컴퓨터 화면 안 나오거나 안 켜질 때 조치방법

 요즘은 컴퓨터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컴퓨터가 없던 1990년대 사무실 환경과 현재 사무실환경은 완전히 다른 세상인데요. 90년대에는 사무실에는 사무보조원과 타자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컴퓨터 등장으로 사무보조원과 타자기는 이제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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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없이는 일을 못하는 지금 컴퓨터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면 정말 답답한데요. 오늘은 사무실을 이사하거나 자리배치 변경으로 컴퓨터를 옮기다가 발생한 컴퓨터 문제에 대해서 해결 방법을 공유합니다.

컴퓨터 화면이 안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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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화면이 안 나올 때

이사나 자리 변경으로 컴퓨터를 옮기다 보면 컴퓨터 화면이 안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이런 경우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은 간단하게 해결을 하겠지만 컴퓨터의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은 해결방법을 몰라서 답답한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컴퓨터의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우선 3가지를 점검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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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의 메모리를 다시 연결해 보세요.

컴퓨터의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메모리 접촉 불량입니다. 컴퓨터를 옮기는 과정에서 컴퓨터 가 흔들리면서 메모리카드 접촉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 경우에는 메모리카드만 뺐다 다시 끼우면 해결이 됩니다. 

 

메모리 카드를 뺏다 끼우는 방법은 아주 쉬운데요. 컴퓨터 본체를 열고 끼워져 있는 메모리 카드의 양쪽 가이드를 눌려서 메모리 카드를 빼면 됩니다.

메모리 빼기

 

위에 보이시는 게 메모리 카드인데요 양쪽에 메모리카드를 잡고 있는 하얀색 가이드를 누르면 메모리카드가 분리가 됩니다. 메모리를 분리했다면 다시 연결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메모리를 넣을 때 방향에 맞게 연결하셔야 됩니다. 메모리 연결 부위와 메모리 커넥터의 길이를 맞춰서 연결하면 됩니다. 

메모리 분리 사진

  메모리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으면 가이드가 닫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를 만질 때 아주 낮은 확률로 정전기가 발생하여 메모리가 고장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절연 장갑을 착용 후 작업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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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니터 연결부위를 확인해 보세요.

컴퓨터 본체

모니터 케이블을 컴퓨터에 잘못 연결하는 경우 화면이 안 나오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컴퓨터 본체 뒤에 보시면 사진과 같이 모니터 케이블 연결 단자가 2개가 있는 경우 위에 위쪽 단자에 모니터 케이블을 연결하면 화면이 안 나옵니다. 반드시 아래 단자에 모니터 케이블을 연결해야 됩니다. 

모니터 케이블 연결 단자가 2개가 있는 경우 그래픽 카드가 내장형과 외장형 두 개가 있는 경우인데요. 두 개의 그래픽 카드가 연결된 경우 컴퓨터는 외장형을 우선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장형 단자 아래에 모니터 단자에 연결해야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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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니터에서 외부 입력을 눌러보자.

모니터를 이동 과정에서 잘못 눌러져서 외부 입력 모드가 변경된 경우 화면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외부 입력 모드를 PC 모드로 변경해 주면 됩니다. 모니터에서 자동으로 감지하여  설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 감지 설정이 없는 모니터의 경우는 외부입력을 눌러서 PC 모드나 HDMI 모드 중에 자신의 컴퓨터의 맞는 방식을 맞춰야 됩니다.

 

모니터 버튼 또는 리모컨 버튼에 외부입력 버튼을 눌러줍니다. 외부입력을 누르면 모드가 변경이 되는데요. HDMI/DIVI 나 VGA로 변경을 해서 컴퓨터 화면이 나오는지 확인을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