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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찬성 김근태 의원은 누구?

나리와함께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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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채상병 특검법을 오늘 국회에서 재의결을 합니다. 재의결을 압둔 오늘 28일  국민의 힘 김근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안 재표결의 찬성 입장을 밝혔는데요.

채상병 특검법 재의 찬성 국민의 힘 김근태 의원

 
 김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공수처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를 기다려보자고 하는 것은 해병대 수사단의 활동이 뒤집히고 이후 사건을 이어받은 국방부 조사본부가 공정하게 수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투표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한 김근태 의원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국민의 힘 김근태 의원 프로필

국민의 힘 김근태 의원
국민의 힘 김근태 의원

출생 - 1990년 11월 25일 서울 동대문구
학력 -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병역 - 공군 제20 전투비행단 병장 만기전역(복무기간 2010.9.27~2012.9.30)
소속 - 국민의 힘 (비례대표)

정계 진출

 국민의 힘 김근태 의원은  2019년 대학생 시절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운동을 계기로 정계의 진출을 했습니다. 이후 신전대협인 대학생 운동 단체에서 활동하며 "미래 세대에게 모든 책임을 돌려놓고 생색은 자기들이 내는 겁니다"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비판했습니다.  

이후 안철수 당대표가 이끄는 국민의 당에 입당하여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국회의원 출마를 했지만 국민의 당 비례대표 3번 권은희 의원까지 당선되면서 낙선을 하게 됩니다. 

국민의 힘 김근태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의 필요성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주장을 했고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단일화를 하면서 정당 역시 합당이 되게 됩니다. 국민의 당과 국민의 힘이 합당이 되면서 국민의 힘 소속이 되었으며 지난 24년 1월 권은희 의원이 자진 국민의 힘을 탈당하면서 김근태의원이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았습니다.


정치활동

 김근태 의원은 KBS 수신료 통합징수 비판,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에 태도 비판, 조국 장관 자녀 입시비리 비판, R$D 예산 삭감 비판, 과학기술인재지원 패키지 3 법 발의, 신연금 도입 검토, 여가부 폐지 주장을 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허위사실 논란

2020년 국민의 당 김근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기자회견에서 송하예 , 이기광,  영탁, 볼빨간 사춘기, 등 가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음원 사재기를 주장했는데요.

이기광, 송하예, 볼빨간 사춘기, 영탁 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였고 김근태 후보의 사과 및 사실관계를 소명을 요구했고 김근태 후보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한 사건입니다.

이후 형사 고소는 무혐의 처분이 나거나 고소를 취하여 사건이 종결되었지만...

영탁 소속사 이 대표는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이 대표는 무명가수였던 영탁의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순위를 높이고자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했다는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후회한다"라고 밝혔고 영탁은 회사의 업무 방식에 대해 관여할 수 없었고 정보도 공유받지 못했다며 영탁에게 누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소문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 첫 적발…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naver.com)

 

소문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 첫 적발…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이른바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달 1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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